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 둘째 박준면의 생일 파티를 위한 007 첩보 작전이 펼쳐진다. 6월 1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언니네 산지직송2’ 8회에서는 완도를 찾은 게스트 김재화, 윤경호와 함께 사 남매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역대급 찐친 케미를 뽐내며 다양한 게임과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방송에서는 완도 바다 내음 가득한 저녁 식사를 마친 사 남매와 게스트들이 어마어마하게 쌓인 설거지를 두고 두 번째 '설거지옥 게임'을 시작한다. 이 게임은 정해진 출발점에서 병뚜껑을 가장 멀리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 넘지 마"라는 경고와 함께 의심과 견제가 난무하는 가운데, 평소 게임에 긴장감을 느끼는 박준면은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게임의 결과에 따라 희비가 교차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준면의 생일을 맞아 사 남매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파티도 주요 내용으로 다뤄진다. 이들은 박준면을 속이기 위해 007 첩보 작전을 방불케 하는 상황을 연출한다. 사 남매는 박준면을 밖으로 유인하려고 하지만, 박준면이 요지부동인 모습을 보이며 일촉즉발의 위기에 처한다. 특히 임지연은 "저 언니 무서워서 뭘 하지를 못하겠어"라고 호소하며 긴장감을 더한다. 과연 생일 파티가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완도의 여정 막바지에서는 가족 바이브를 뽐내는 사 남매와 게스트들의 찐친 케미가 돋보인다. 요리 대향연도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로, 염정아의 극찬을 이끈 '의욕 만점' 임지연의 첫 떡볶이 요리와 염정아 표 장칼국수, 막내즈 임지연과 이재욱이 합작한 달걀말이 및 간장전복버터구이가 안방의 침샘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염정아와 식혜 수제자 윤경호가 7시간의 대장정 끝에 완성한 단호박 식혜도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충남 보령에서의 새로운 이야기와 함께 언니네를 찾은 게스트의 정체도 밝혀진다. 모두가 잠든 아침, 언니네를 깜짝 놀라게 만든 묘령의 여인이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vN ‘언니네 산지직송2’ 8회는 6월 1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출처=홍보 주식회사 홍 제공]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