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닌자보이 란타로: 도쿠타케 닌자대 최강의 군사>가 개봉 이후 2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영화는 2025년 5월 14일에 개봉했으며, 현재 N차 관람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닌자학교에 다니는 주인공 란타로와 그의 친구들이 실종된 도이 선생님을 구하기 위해 도쿠타케 닌자대의 군사인 텐키와 맞서 싸우는 스펙터클 닌자 액션 애니메이션이다.
영화는 관객들로부터 높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은 9.6점을 기록했다. 관객들은 "4회차 찍었습니다 진짜 볼 때마다 새롭게 재밌음", "3회차째 보고 있습니다.. 도이센세 최고 ㅠㅠ 볼 때마다 새로운 장면이 보이네요", "닌자 안 파던 사람인데 친구 따라 봤다가 인생장르를 찾았습니다" 등의 후기를 남기며 N차 관람을 인증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관객층이 이 영화를 즐기고 있다.
N차 관람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영화 측은 포토카드 특전을 공개했다. 6월 6일부터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포토카드는 이번 극장판의 주요 캐릭터인 텐키를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하여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포토카드는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극장판 닌자보이 란타로: 도쿠타케 닌자대 최강의 군사>는 일본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으로, 감독은 후지모리 마사야가 맡았다. 출연진으로는 타카야마 미나미와 타나카 마유미가 있으며, 전체관람가로 분류된다. 영화의 러닝타임은 90분이다.
영화의 줄거리는 도이 한스케 선생님이 타소가레도키성의 닌자, 손나몬의 도전장을 받고 결투를 하러 간 후 실종되는 사건으로 시작된다. 이를 계기로 야마다 선생님과 6학년 견습 닌자들이 도이 선생님을 찾아 나서게 된다. 1학년 키리마루는 우연히 도이 선생님의 행방에 대한 단서를 발견하게 되며, 도이 선생님을 구하기 위해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하는 상황이 전개된다.
이 영화는 전국 메가박스에서 상영 중이며, 관객들은 닌자 액션과 함께 감동적인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영화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엔케이컨텐츠로 연락하면 된다.
[출처=㈜시그널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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