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엠카'서 강렬한 컴백 무대 최초 공개

Mnet '엠카운트다운'이 6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최초 공개'와 '컴백'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먼저, 엔하이픈(ENHYPEN)이 새 앨범의 타이틀곡 ‘Bad Desire (With or Without You)’와 수록곡 ‘Loose’의 컴백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엔하이픈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몰입감 있는 서사로 무대 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온 만큼 팬들의 기대가 높다.

신인 걸그룹 유스피어(USPEER)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들은 타이틀곡 ‘ZOOM’과 수록곡 ‘Telepathy(텔레파시)’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린다. 특히 ‘ZOOM’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속도감 있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Telepathy’ 무대에서는 유스피어의 세련된 분위기와 에너제틱한 매력이 더욱 돋보일 예정이다.

또한, 감성 밴드 엔플라잉(N.Flying)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신곡 ‘만년설(Everlasting)’ 무대를 선보인다. 이 곡은 오랜 시간 함께한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과 감사를 담고 있으며, 엔플라잉 특유의 감성적이고 따뜻한 무드로 훈훈한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앤팀(&TEAM)은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Go in Blind’와 수록곡 ‘Run Wild’의 한국어 버전을 통해 컴백을 알린다. 이들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무대에 담아낼 예정이다.

Mnet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통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번 방송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주 방송은 6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출처= CJ EN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