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가 새 미니 앨범 'Girls Will Be Girls'로 컴백을 맞이한다. 이들은 오는 6월 9일 새 앨범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한다. ITZY는 2019년 2월 데뷔곡 '달라달라'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등장한 이후,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로 구성된 다섯 멤버는 당당한 에너지와 진취적 메시지를 담은 곡들로 Z세대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10월에는 앨범 'GOLD'의 타이틀곡 'GOLD'와 'Imaginary Friend'로 반짝이는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이번 신보는 ITZY의 데뷔 6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으로, 그룹의 결속력을 주제로 하고 있다. 새 앨범 'Girls Will Be Girls'는 타이틀곡 'Girls Will Be Girls'를 포함해 'Kiss & Tell', 'Locked N Loaded', 'Promise', 'Walk'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이 앨범은 다섯 멤버들이 그간 다져온 연대와 빛나는 서사를 담고 있다. 컴백을 알린 트레일러 영상은 류진의 심장을 뛰게 하기 위한 멤버들의 여정을 담고 있으며, 멤버들의 연기력과 아름다운 퍼포먼스가 강조됐다. 특히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깜짝 등장해 ITZY의 컴백을 지원했다.
타이틀곡 'Girls Will Be Girls'는 다이내믹한 비트와 규모감 있는 보컬 하모니가 매력적인 곡이다. 다섯 멤버는 "함께 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하다는 마음, 기꺼이 너의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담아 에너지를 표출했다.
ITZY는 'K팝 대표 퍼포먼스 퀸'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이번 신곡의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멤버들은 6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매혹적인 춤선과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신곡 퍼포먼스는 절제된 동작과 카리스마가 포인트로, 라치카, 키엘 투틴, 최영준, 베이비주 등 국내외 유명 안무가들이 참여했다.
컴백을 앞두고 ITZY는 여러 대학 축제 무대에 올라 탁월한 라이브 퍼포먼스 실력을 뽐내며 '대학 축제 퀸'의 면모를 입증했다. 지난해에는 두 번째 월드투어 'ITZY 2ND WORLD TOUR
ITZY는 6월 9일 오후 6시에 새 미니 앨범 'Girls Will Be Girls'와 동명 타이틀곡을 발표하며, 같은 날 오후 5시에는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열어 팬들과 올해 첫 컴백을 기념할 예정이다.
[출처=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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