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과'가 6월 10일(화)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영화는 40여 년간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해온 전설의 킬러 '조각'과 그의 평생의 추적자인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 '파과'는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등 여러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개봉 전부터 주목받았다.
민규동 감독이 연출한 '파과'는 이혜영, 김성철, 연우진, 김무열, 신시아 등이 출연한다. 이혜영은 '조각' 역할을 맡아 강렬한 캐릭터를 완성했으며, 김성철은 잃을 게 없는 킬러 '투우'로 출연해 두 인물 간의 치열한 대립을 펼친다.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긴장감과 감동을 동시에 전달하며 새로운 차원의 액션 드라마로 자리 잡았다.
'파과'는 IPTV(KT Genie 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위성TV(KT 스카이라이프), 왓챠, 쿠팡플레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과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 모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는 60대 킬러 '조각'이 삶의 끝자락에서 겪는 강렬한 대결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조각'은 오랜 시간 몸담은 회사 '신성방역'에서 점차 한물간 취급을 받으며, 젊고 혈기 왕성한 '투우'는 그를 쫓는 새로운 일원이 된다. 이 과정에서 '조각'은 자신을 치료해 준 수의사 '강선생'과 그의 딸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투우'는 이러한 '조각'의 변화에 분노하며 갈등이 심화된다.
'파과'는 개봉 후 관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다양한 매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혜영과 김성철의 앙상블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영화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IPTV 및 VOD 서비스로도 관람할 수 있어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파과'는 122분의 상영시간을 가지며, 15세 이상 관람가로 분류된다.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액션 드라마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강렬한 서사와 독창적인 캐릭터들로 구성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출처= 수필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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