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래곤 길들이기>가 CGV 에그 지수 99%를 기록하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 영화는 관객들을 완벽하게 몰입하게 만든 독창적인 세계관의 탄생기를 담은 '버크 섬 실존?! 애정 넘치는 제작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드림웍스가 제작하고 유니버설 픽쳐스가 수입 및 배급을 맡은 이 작품은 감독 딘 데블로이스가 연출했으며, 메이슨 테임즈, 제라드 버틀러, 니코 파커, 닉 프로스트, 줄리안 데니슨 등이 출연한다.
이번에 공개된 제작 비하인드 영상은 관객들이 영화의 독창적인 세계관이 어떻게 구현됐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관객들은 "오프닝 신에서부터 눈물을 흘렸다", "실사화의 모범 사례"라는 극찬을 보내며, 새로운 인생 영화로 평가하고 있다. 메이슨 테임즈는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다. 애정을 가득 담아 만든 특별한 작품"이라고 전했다. 니코 파커는 "애니메이션을 볼 때 느꼈던 그 마법 같은 감정이 그대로 느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딘 데블로이스 감독은 "드래곤 길들이기의 진짜 이야기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가야 했던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남들과 다르기에 누구도 가지 않은 길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보여준 캐릭터의 서사를 통해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작품의 깊은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실사화를 통해 원작의 매력을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상상력으로 확장된 세계관을 선사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니코 파커는 "긴장감은 더 커지고, 드래곤은 더 거대해지고 불도 진짜다.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된다"고 말했다. 제라드 버틀러는 "웅장한 사운드와 스크린에서 본다면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관객들의 N차 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관객들은 "2D로 보고 바로 4DX 예매했어요. 기분 좋아지는 영화"라는 반응을 보였고, "역대 최고의 실사화 영화", "비행씬은 가히 원작 초월"이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이 영화는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최정상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전 세대를 사로잡았다. <드래곤 길들이기>는 바이킹답지 않은 외모와 성격 때문에 모두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히컵'과 전설의 드래곤 '투슬리스'가 차별과 편견을 넘어 특별한 우정으로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는 2025년 6월 6일에 개봉했으며,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관람 등급은 전체관람가이며, 러닝타임은 125분이다. 이 영화는 수백 년간 지속되어온 바이킹과 드래곤의 전쟁을 배경으로 하며, 드래곤을 없애는 것이 삶의 모든 목적인 바이킹들과 다른 신념을 가진 '히컵'의 이야기를 다룬다.
<드래곤 길들이기>는 애니메이션 3부작에 이어 실사 영화로 재탄생하며, 원작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동시에 실사화의 이유를 스스로 증명해내는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관객들은 이 영화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출처= 드림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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