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댄스 서바이벌 Mnet <댄싱9 (연출: 김용범 CP)> 출연자들의 ‘춤이 빚은 몸매’가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댄싱9> 방송을 통해 살짝 공개된 도전자들의 우월한 보디라인이 화제가 되면서 춤꾼들의 무결점 몸매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것.
지난 17일 방송된 <댄싱9> 5회 방송에서는 LA 평가전에 진출한 블루아이팀 도전자들이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미국 젊은이들과 함께 밀려오는 파도를 맞으며 캘리포니아의 따사로운 햇살을 만끽하는 도전자들의 모습이 약 2분 가량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는데,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방송 이후 도전자들의 군더더기 없는 수영복 몸매가 SNS와 온라인 게시판을 중심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댄싱9> 제작진은 폭주하는 시청자들의 관심에 부응해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댄서들의 모습을 추가로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춤꾼들은 각자의 영역에 맞는 특색 있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활기차면서도 역동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크럼핑을 추는 음문석은 마치 영화 <300>속 배우들처럼 탄탄하게 자리잡은 식스팩이 인상적이다. K-POP 댄스로 <댄싱9>에 도전한 한초임은 시원한 검정색 모노키니 차림으로 해변을 걷고 있는데, 아이돌 스타 못지 않은 매력적인 S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댄싱9> 최고의 꽃미남 한선천은 현대무용으로 다져진 날렵한 보디라인으로, 탁월한 실력과 따뜻한 마음씨로 주목 받고 있는 발레리노 김명규는 슬림하면서도 섹시한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해변 장면 보고 너무너무 황홀했어요. 제작진의 보너스컷 정말 감사!”, “신이 내린 몸매보다 끊임없이 춤추며 노력으로 빚은 몸매라 더 매력적인 듯”, “열정적인 무대에 반해버렸는데 몸매까지 완벽하면 어떻게 하나요. 완전 애정함”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LA 평가전에 본격 돌입한 <댄싱9>은 오는 24일 (토) 밤 11시에 방송될 6화에서 레드윙즈의 ‘팀배틀(레벨 7)’ 공연 ‘Just The Way You Are’를 공개하고, 레드윙즈와 블루아이가 각각 3명씩의 멤버를 무대로 올려 펼치는 ‘유닛대항전(레벨 8)’ 등 더 많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5회 방송 말미에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블루아이 팀에 직접 의뢰한 ‘Marry You’ 안무가 공개되며 환상의 조화를 보여준 만큼 이에 응수할 레드윙즈의 ‘Just The Way You Are’에 대한 기대감도 최고조에 달한 상황. 생방송 무대에 서게 될 ‘레드9’과 ‘블루9’을 가리기 위한 춤꾼들의 혼신의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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