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래곤 길들이기>가 개봉 2주차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 영화는 6월 6일 국내 개봉 이후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받고 있으며, CGV 골든 에그 지수 99%,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98%를 기록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6월 13~15일) 동안 318,96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는 977,829명에 달했다. 1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드래곤 길들이기>는 바이킹과 드래곤 간의 전쟁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로, 주인공 ‘히컵’과 전설의 드래곤 ‘투슬리스’의 특별한 우정을 그린다. 두 캐릭터는 차별과 편견을 극복하며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영화는 메이슨 테임즈, 제라드 버틀러, 니코 파커, 닉 프로스트, 줄리안 데니슨 등이 출연하며, 딘 데블로이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관객들은 “실사화도 완전 좋다”, “비행씬은 원작을 초월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N차 관람을 인증하고 있다. 이 영화는 전 세계 관객들로부터 만장일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원작의 감동을 품고 실사화의 이유를 스스로 증명해낸 영화”라는 평가를 받았다.
영화의 스토리는 수백 년간 지속된 바이킹과 드래곤의 전쟁 속에서 히컵이 드래곤을 친구로 받아들이고, 그 과정에서 겪는 갈등과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다. 히컵은 바이킹 족장인 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드래곤을 죽여야 한다는 신념을 가진 족속과의 갈등 속에서 전설의 드래곤과의 우정을 통해 새로운 길을 모색한다.
영화는 관객들에게 다양한 감정과 스릴을 제공하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요소를 갖추고 있다. “압도적 스케일과 완벽한 디테일이 어우러진 수작”이라는 평가는 영화의 비주얼과 스토리 전개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반영한다.
현재 <드래곤 길들이기>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관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출처=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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