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명>이 개봉 15일 만에 6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 영화는 김남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제작은 (주)열공영화제작소가 맡았다. <신명>은 15억 원의 저예산으로 제작됐지만, 대작들과의 경쟁 속에서도 높은 좌석 판매율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입소문과 N차 관람 열풍으로 기적 같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영화는 신비로운 힘을 이용해 권력을 쥐려는 여인 윤지희(김규리 분)와 그 위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저널리스트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대한민국 최초의 오컬트 정치 스릴러다. 관객들은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충격적인 스토리", "배우들의 신들린 연기", "보면 볼수록 새로운 것이 보이는 메타포 맛집" 등 다양한 찬사를 보내고 있다.
지난 주말, 영화의 흥행을 기념하기 위해 천안, 대전, 전주, 광주 지역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주연 배우 김규리, 안내상, 주성환, 명계남 등이 참석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무대인사에 참석한 배우들은 "지방까지 이렇게 극장을 가득 메워주실 줄 몰랐다. 정말 감사드린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눈빛을 보니 저희가 이 영화를 만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감동을 전했다.
<신명>은 개봉 이후 줄곧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100만 관객 돌파를 목표로 본격적인 흥행 레이스를 시작했다. 영화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영화 <신명>의 주요 출연진은 다음과 같다. 김규리(윤명자/윤지희), 안내상(정현수), 주성환(김석일), 명계남(김충석), 신선희(차인숙), 김인우(황가), 최지현(서민주) 등이 출연한다. 이 영화는 오컬트, 드라마, 정치 장르로 분류되며, 관람등급은 15세 이상이다. 러닝타임은 118분이며, 2025년 6월 2일에 개봉했다.
<신명>의 스토리는 어린 시절부터 주술에 심취한 윤지희가 남자를 이용해 원하는 것을 얻는 과정과 그녀의 권력 야망을 다룬다. 윤지희는 성형을 통해 자신의 신분을 위조하고, 권력을 쥐기 위해 잔혹한 행동을 서슴지 않는다. 정현수 PD와 탐사보도 기자들은 대선 후보로 급부상한 검사 출신 정치인 김석일과 윤지희 사이의 수상한 연결고리를 추적하며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게 된다.
영화 <신명>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극장가에서는 <신명>의 흥행이 계속되고 있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출처= 열공영화제작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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