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영이 2025년 초여름 가수와 예능인으로서의 멀티 활약을 예고했다. 장우영은 오는 23일 오후 6시에 디지털 싱글 'Simple dance'를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약 7년 5개월 만의 새 작품으로, 장우영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그는 2PM의 완전체 컴백곡 '해야 해'와 솔로곡 'R.O.S.E', '똑같지 뭐', '뚝', 'Off the record' 등을 통해 이미 작곡가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신곡 'Simple dance'는 장우영의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분위기를 예고하며, 그의 퍼포먼스와 보컬 능력을 한층 더 부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장우영은 가요계에서 '춤꾼'이자 '퍼포먼스 장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신곡 역시 그간의 경력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장우영은 예능인으로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웹예능 '의뢰자'의 단독 MC로 활동하며 예능적 감각을 뽐내고 있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의 '도라이버: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이전 시즌의 성공을 이어받아 더욱 강화된 코믹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장우영은 빌보드 코리아 글로벌 토크쇼 '우리 오늘 볼까?'의 단독 MC로도 활약하고 있다. 그는 권은비, 엔플라잉(N.Flying), 인피니트, 킥플립(KickFilp) 등 다양한 게스트들과의 특급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예능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장우영의 다재다능한 매력과 열정은 그가 가수와 예능인으로서 모두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 그는 'Simple dance'를 통해 본격적인 솔로 가수 활동에 돌입하며, '만능 재주꾼'으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다.
[출처=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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