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애니메이션 <기빗올: 우리들의 썸머>가 개봉 2주차에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을 맞이한다. 이 영화는 제48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데 이어, 제48회 일본아카데미상에서 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6월 18일 개봉 이후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번 주에도 다양한 극장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기빗올: 우리들의 썸머>는 조정부 소녀들의 여름을 담은 작품으로, 1955년 마쓰야마시에서 주최한 봇짱 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시키무라 요시코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 애니메이션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며, 특히 주인공 에츠코의 성장 이야기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2주차에는 주중과 주말에 각각 다른 이벤트가 진행된다. 6월 25일부터는 주중 현장 증정 이벤트가 시작된다. 관객이 영화 관람 당일 티켓을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A3 사이즈의 오리지널 2차 포스터가 증정된다. 이 포스터는 타이틀이 홀로그램으로 후가공되어 소장 가치가 높다. 이어 6월 28일부터는 주말 현장 증정 이벤트가 진행되며, 영화 관람 후 미츠히가시 고교 조정부원들의 순간을 담은 엽서 3종이 제공된다.
또한, 6월 24일 오후 2시부터는 메가박스 빵원 티켓 이벤트가 열린다. 이 이벤트는 할인쿠폰을 다운받고 <기빗올: 우리들의 썸머>를 예매한 관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 빵원으로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빠른 매진이 예상된다. 관객들은 메가박스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기빗올: 우리들의 썸머>는 노를 저으며 앞으로 나아가는 소녀들의 우정과 열정을 그린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실관람객들은 “푸른빛이 아련한 가슴 따뜻하고 벅찬 소녀들의 여름을 응원한다”는 등의 호평을 남겼다. 주인공 에츠코가 조정이라는 스포츠를 통해 변해가는 과정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작품의 뛰어난 작화와 성우진도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성우진과 제작진의 노력으로 완성된 <기빗올: 우리들의 썸머>는 최근 2~3년 동안 본 3D 애니메이션 중 최고 수준의 작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객들은 “일본풍 3D 애니메이션의 미래를 느꼈다”는 반응을 보이며, N차 관람을 부르는 애니메이션 수작으로 자리잡고 있다.
<기빗올: 우리들의 썸머>는 메가박스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관객들은 이 작품을 통해 청춘의 소중함과 우정의 가치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애니메이션은 95분의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으며, 전체관람가로 설정되어 있다.
[출처= 찬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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