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첫 번째 현실 공포 스릴러 영화 <노이즈>가 6월 25일 개봉한다. 영화는 층간소음으로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기 위해 나선 주영(이선빈)의 이야기를 다룬다. 주영은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며 긴장감 넘치는 서사를 펼친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 등 전국 극장에서 개봉 주 관객을 위한 굿즈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CGV에서는 영화의 서스펜스를 담은 스페셜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배포하며, 롯데시네마에서는 해외 포스터를, 메가박스에서는 드로잉 카드를 증정한다. 씨네Q에서는 주영, 기훈(김민석), 주희(한수아), 504호 남자(류경수)의 비주얼이 담긴 오리지널 티켓을 제공한다. 이러한 굿즈는 관객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며, N차 관람을 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노이즈>는 현재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다크호스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개봉 전부터 전체 예매율 TOP2를 유지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는 93분 러닝타임으로 15세 이상 관람가로 설정됐다. 감독은 김수진이며, 각본은 이제희, 김용환, 김수진이 공동 집필했다. 출연진으로는 이선빈, 김민석, 한수아, 류경수, 전익령, 백주희가 있다.
영화의 시놉시스는 다음과 같다. 주영과 주희 자매는 아파트에서 들려오는 정체불명의 층간소음에 시달리다가 동생 주희와 연락이 끊기자 불안에 휩싸인다. 주영은 지방 공장에서 집으로 돌아와 주희의 남자친구 기훈과 함께 실종된 동생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한편, 층간소음에 시달리던 아랫집 남자는 그 소음의 근원이 윗집 자매에게 있다고 생각해 살인 협박을 하게 된다.
영화 <노이즈>는 현실과 초자연을 넘나드는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로, 관객의 심장을 쥐락펴락할 예정이다.
<노이즈>는 2025년 6월 2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하며, 여름 극장가를 공포로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 관객들은 각 극장별 어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통해 굿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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