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이 잠실 구장의 시구 시타 여신으로 뜨겁게 환영 받았다.
지난 8월 27일(화) LG 트윈스 홈경기에서 진행된 이번 시구*시타 자선 이벤트는 ‘LG트윈스’와 ‘세이브 더 칠드런’이 후원하는 친구들을 <슈퍼배드 2> VIP시사회에 특별히 초대한 것을 기념하여 마련된 행사로, 뜻 깊은 취지에 공감한 소녀들이 나서서 직접 이벤트에 참석한 것.
소녀시대 태연은 이번 행사에서 시구자로 나서 귀여운 와인드업과 함께 일명 ‘홈런시구’를 선보였으며, 시타자로 나선 서현 또한 러블리한 모습으로 관람객들을 열광시키며 잠실 구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인천공항 마중으로 소녀시대를 향한 귀여운 애정을 고백했던 미니언 코스튬들도 태연, 서현과 함께 마운드에 올라 소녀들을 응원하여 더욱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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