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준이 SBS 드라마 '사계의 봄'에서 주인공 사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하유준은 이 드라마를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계는 다양한 사건에 연루되며 어려움을 겪지만, 특유의 밝고 유쾌한 매력으로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해결하는 인물이다.
FNC 엔터테인먼트는 26일 하유준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유준은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으며,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줬다. 그는 카메라 밖에서도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며,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하유준은 극의 고조에 따라 진지한 모습으로 몰입하며 사계의 다양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촬영 시작 전에는 감독과 함께 장면을 연구하며 캐릭터를 탄탄히 구축하는 데 힘썼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하유준은 사계의 설렘, 기쁨, 슬픔, 분노 등 폭넓은 감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하유준은 극 중 밴드 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보컬과 기타 연습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유준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사계 캐릭터는 매주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첫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연기력과 비주얼,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 하유준은 '만능 신인'으로 자리 잡았다.
'사계의 봄'은 오는 7월 2일 밤 10시 40분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하유준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출처= FNC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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