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가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SET NET G0?!'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정규 2집 'Dare to Crave(데어 투 크레이브)'의 타이틀곡을 선보인다. 'SET NET G0?!'는 무언가를 '이루겠다'는 말보다 '멈추지 않겠다'는 태도를 강조하며, 망설임보다는 기꺼이 질주를 선택하는 크래비티의 도전을 담고 있다.
크래비티는 데뷔 이후 다양한 도전과 성장을 통해 그들만의 청춘 서사를 쌓아왔다. 2025년 5주년을 맞은 이들은 새로운 '갈망'을 드러내며, 그룹명과 로고의 리브랜딩을 통해 갈망의 의미를 정립했다. 타이틀곡 'SET NET G0?!'는 이러한 갈망을 통해 더욱 강해진 크래비티의 도전 정신을 보여준다. 멤버들은 '망설일 필요 없이 지금 SET NET G0?!', 'It’s the best time 지금 우린 SET NET G0?!' 등의 노랫말로 주저함 없는 청춘의 모습을 전달하며, 무대를 보는 이들에게 자유로운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SET NET G0?!'의 사운드는 몽환적인 플럭 신스 사운드와 강렬한 신스 베이스, 중독성 있는 보컬 찹이 어우러져 시원하면서도 거침없는 변주를 제공한다. 특히 후렴의 기타 드롭 사운드는 곡의 반전을 가져오며, 멤버들의 보컬에 힘을 실어준다. 세림과 앨런은 랩 메이킹에 참여해 빠른 비트에 뜨거운 열정을 담은 가사를 통해 크래비티의 갈망을 진정성 있게 드러낸다.
크래비티는 컴백 토크 라이브와 SNS 숏폼을 통해 '일렉 기타 퍼포먼스'를 일부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느낌대로 Play it like a guitar', '위험해 우린 거침없이 Rock n’ Roll' 등의 가사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하며 무대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곡 전개가 빠르지만 흐트러짐 없는 칼군무와 각자의 캐릭터를 드러내는 다양한 표정 연기로 아홉 명의 록스타를 표현하며, 자타공인 '퍼포비티'의 존재감을 증명할 계획이다.
크래비티는 지난 23일 정규 2집 'Dare to Crave(데어 투 크레이브)'를 발매했다. 이들은 26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보의 타이틀곡 'SET NET G0?!(셋넷고?!)'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출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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