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투하츠 신곡 'STYLE', 해외 매체의 극찬 쇄도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신곡 'STYLE'로 해외 매체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하츠투하츠는 최근 발표한 신곡 'STYLE'에 대해 영국 매거진 EUPHORIA(유포리아)가 "몇 번 듣고 나면 이 노래에 완전히 빠져든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며 집중 조명했다. 매거진은 'STYLE'이 스스로의 방향을 정확히 알고 있는 성공적인 곡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밝고 부드러우며 힘을 주지 않아도 매력적인 음악이 될 수 있다는 목표를 정확히 이뤄냈다"고 덧붙였다.

유포리아는 'STYLE'을 데뷔곡 'The Chase'(더 체이스)와 비교하며, "신비로운 음악이었던 'The Chase'와 달리 'STYLE'은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듯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누군가의 이어폰 너머로 이 곡이 흘러나오는 것을 우연히 듣는다면 바로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하고 싶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곡은 크게 화려하지 않지만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매력을 지닌 곡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매체 EnVi Media(엔비 미디어)도 'STYLE'을 주목했다. 이 매체는 "과거의 K팝을 연상시키는 사운드와 현대적인 에너지가 만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며 곡의 매력 포인트를 짚었다. 영국의 1883 Magazine(1883 매거진) 또한 추천곡 리스트인 '1883 On Rotation'(1883 온 로테이션)에 'STYLE'을 포함시키며 높은 관심을 표현했다. 저명한 음악 매체 NME(엔엠이) 역시 "하츠투하츠가 반짝이는 신곡 'STYLE'로 돌아왔다"며 이번 싱글과 뮤직비디오를 소개했다.

하츠투하츠는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 28일 MBC '쇼! 음악중심', 29일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STYLE'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SMTOWN LIVE 2025'(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에도 출연한다. 하츠투하츠의 신곡 'STYLE'은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출처=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