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영이 6월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신곡 'Simple dance'의 음악방송 활동에 나선다. 그는 6월 23일 오후 6시에 디지털 싱글 'Simple dance'를 발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컴백은 2018년 1월 미니 2집 '헤어질 때' 이후 5년 만에 이루어지는 국내 활동이다.
장우영은 26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7일 KBS 2TV '뮤직뱅크', 28일 MBC '쇼! 음악중심', 29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퍼포먼스 장인'으로서의 면모를 발휘할 예정이다. 신곡 'Simple dance'는 장우영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이 곡은 서로의 차가웠던 시간이 지나고 다시 눈부시게 빛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불씨를 닮은 춤에 비유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Simple dance'는 신스 사운드 질감에 집중한 간결하면서도 댄서블한 느낌을 자아내며, 다이내믹한 신스 드럼과 기타 연주가 중심이 되는 보컬 퍼포먼스가 주요 감상 포인트로 자리잡고 있다. 장우영은 음악에 몸을 맡기고 춤에 몰두하는 모습을 담은 뮤직비디오에서 감각적이고 멋스러운 절제미를 표현하고 있다. 팬들은 그가 보여주는 유려한 춤선과 하나의 움직임만으로 감동을 주는 모습에 대해 호평을 보내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후 'Simple dance'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포토를 공개하며 성원에 화답했다. 비하인드 포토 속 장우영은 한층 짙어진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볼하트와 브이 포즈를 취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장우영은 2PM의 '해야 해'와 솔로곡 'R.O.S.E', '똑같지 뭐', '뚝', 'Off the record' 등 다양한 곡을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와 자체 콘텐츠 '장한량'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시청자와 소통하고 있다.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장우영은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행보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의 신곡 'Simple dance'와 음악 방송에서의 퍼포먼스는 팬들과 대중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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