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틴 호러 영화 <강령: 귀신놀이>가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영화는 7월 5일과 8일 이틀 동안 상영되며,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강령: 귀신놀이>는 공모전에 제출할 '무엇이든 알려주는 강령술' 영상을 촬영하던 주인공 '자영'과 친구들이 진짜 강령술을 시도하면서 겪는 공포를 담고 있다.
영화는 손동완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김예림, 이찬형, 서동현, 오소현, 김은비, 박서연 등 개성 넘치는 라이징 스타들이 출연한다. 제작은 주식회사 이오콘텐츠그룹이 담당하며, 배급은 ㈜스튜디오 디에이치엘이 맡았다. <강령: 귀신놀이>는 2025년 8월에 전국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의 상영 스케줄은 6월 25일 배급사 ㈜스튜디오 디에이치엘의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되었고, 이 게시물은 조회수 35만 회를 넘어서며 관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오콘텐츠그룹은 이전에 제작한 작품들인 <밤이 되었습니다>, <나의 완벽한 비서>, <견우와 선녀> 등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기획∙제작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강령: 귀신놀이>는 '강령술'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기존 하이틴 호러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탄탄한 완성도와 장르적 재미를 자랑한다. 이 영화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독보적이고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팀은 7월 3일 개막식에 참석한 후, 7월 5일 부천시청 어울마당과 8일 CGV 소풍 9관에서 진행되는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 할 계획이다. GV 게스트 및 자세한 내용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령: 귀신놀이>는 '자영'과 친구들이 폐쇄된 지하 저수조로 향해 진짜 강령술을 시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촬영 도중, '자영'의 동생 '서우'가 빙의자 역할을 맡아 검은 물을 토하며 쓰러지면서 이야기는 끔찍한 저주로 이어진다.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긴장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틴 호러 <강령: 귀신놀이>는 2025년 8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출처=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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