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의 새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드라마는 인생에서 한 번도 주목받지 못했던 아이돌 출신 여행 리포터가 의뢰받은 여행을 대신해주며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힐링 트립 감성 드라마다. 일본 베스트셀러 작가 하라다 마하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강솔 감독과 정회현 작가가 의기투합해 올 여름 최고의 드라마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드라마의 주인공 강여름(공승연 분)은 대리 여행 전문 여행사 ‘썸머’를 운영하며, 포항, 부여, 진주, 일본 등 다양한 여행지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번에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시작하며, 대리 여행이라는 참신한 콘셉트를 시청자들에게 각인시킨다. 특히 여름이 긍정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여행을 즐기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티저 영상에서는 여름을 바라보는 이연석(김재영 분)의 따뜻한 시선이 강조된다.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몽글몽글한 설렘을 느끼게 한다. 영상 속에는 ‘떠날 수 없는 당신을 위해 대리 여행사 “썸머”가 생생하게 전해 드릴게요’라는 카피 문구와 함께 다양한 여행지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여행 본능을 자극한다.
이번 드라마는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라는 제목에 걸맞게, 대리 여행이라는 특별한 콘셉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포항, 부여 등 국내 명소와 일본의 아름다운 풍경은 드라마의 영상미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오감만족의 힐링 드라마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채널A는 오는 8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공승연과 김재영의 풋풋한 케미스트리와 흥미로운 스토리가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드라마의 높은 완성도와 감성적인 스토리는 올 여름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힐링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채널A의 새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2025년 8월 첫 방송 예정이다.
[출처= 빅오션이엔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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