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키가 27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미니 4집 'Lovestruck'의 타이틀곡 '여름이었다'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하이키는 이날 부츠컷 데님 팬츠와 크롭톱을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여름 분위기를 강조했다. 청량한 사운드와 함께 펼쳐진 멤버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는 스테이지를 가득 채우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하이키는 무대 위에서 여유로운 표정 연기와 뛰어난 무대 매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름이었다' 무대는 아련한 여름날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며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Lovestruck'은 지난해 6월 발매된 미니 3집 'LOVE or HATE'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된 신보다. 발매 직후 국내외 음원 차트에 진입했으며, 이전보다 더욱 강렬해진 음악과 퍼포먼스로 국내외 팬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황민우, 장우영, 바다, 아일릿, 엑스 유닛, 엑스러브, 비비업, 유스피어, 파우, 니나, 키라스, 키스오브라이프, 베이비돈크라이, 크래비티, 엔하이픈, 프로미스나인, 하이키, 이즈나, 킥플립 등이 출연했다. 하이키의 컴백 무대는 청량한 에너지로 '뮤직뱅크'를 가득 채우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하이키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여름이었다'는 하이키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보여주는 곡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메이져세븐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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