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에서 류수영, 윤경호, 기현이 브루나이의 요리학교로 향한다. 이들은 요리인생 최대의 위기에 직면한다. 방송은 30일(월) 방영된다.
삼형제는 브루나이의 전통 음식을 파인다이닝용 고급 요리로 변신시키기 위해 전국 대회 제패자들과 함께 작업한다. 이들은 '기초 요리 학교'로 예상했으나, 실상은 고급 요리의 현장이다. 윤경호는 "우리가 라면 끓이다 온 사람인데, 이게 말이 되냐고!"라며 불안감을 드러낸다. 류수영은 "준비한 대로 하다가는 성의없는 사람 될 것 같다"며 위기감을 느낀다.
삼형제는 긴급회의를 통해 메뉴를 바꾸기로 결정한다. 기현은 "이렇게라도 살아남아야겠다"며 즉석에서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윤경호는 기현의 아이디어에 감탄하며 위기 탈출의 가능성을 느낀다. 이들이 선보일 '한국의 맛'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또한, 브루나이에서 개발한 '류학 레시피'는 현대백화점 판교에서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개된다. 팝업스토어는 6월 21일부터 6월 29일까지 운영되며, 방송에 등장하는 메뉴와 다양한 굿즈를 만날 수 있다.
'류학생 어남선'은 매주 월요일 밤 9시에 방송되며, 이후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출처=티캐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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