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브랜드평판 2025년 6월 분석 결과,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5월 29일부터 6월 29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88,109,312개를 바탕으로 소비자 행동 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평가했다. 이번 분석에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는 지난 5월의 272,723,916개와 비교해 5.64% 증가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지표로, 스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의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예능인, 가수, 트로트가수, 드라마배우, 영화배우, 보이그룹, 걸그룹, 스포츠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025년 6월 스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임영웅, 소지섭, 손흥민, 빅뱅, 세븐틴, 블랙핑크, 유재석, 손석구, 싸이, 정준원, 에스파, 트와이스, 샤이니, 이제훈, 이정재, 아이브, 이정후, 김종국, 이병헌, 고윤정, 추성훈, 이대호, 페이커, 차은우, 오마이걸, 레드벨벳, 이찬원, 키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순으로 나타났다.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583,248, 미디어지수 2,326,028, 소통지수 3,643,719, 커뮤니티지수 4,193,442로 분석됐다. 이로 인해 방탄소년단의 브랜드평판지수는 10,746,436으로, 지난 5월의 11,241,355와 비교해 4.40% 하락했다.
2위인 임영웅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698,289, 미디어지수 1,480,398, 소통지수 2,865,668, 커뮤니티지수 2,650,626으로, 브랜드평판지수는 7,694,980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5월의 8,007,287과 비교해 3.90% 하락한 수치이다.
3위를 기록한 소지섭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499,502, 미디어지수 1,361,501, 소통지수 2,341,234, 커뮤니티지수 2,343,048로, 브랜드평판지수는 6,545,285으로 나타났다.
4위 손흥민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1,776,753, 미디어지수 1,529,655, 소통지수 1,766,723, 커뮤니티지수 1,411,485로 분석돼 브랜드평판지수는 6,484,616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5월의 13,468,724와 비교해 51.85% 하락한 수치다.
5위인 빅뱅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162,506, 미디어지수 1,187,760, 소통지수 2,320,249, 커뮤니티지수 2,543,249로 분석되어 브랜드평판지수는 6,213,763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5월의 3,829,150과 비교해 62.28% 상승한 결과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아미들에게 완전체 복귀를 선물하며 1위에 올랐다. 임영웅 브랜드는 강력한 팬덤 파워인 영웅시대와 함께 2위를 지켰다. 3위를 기록한 소지섭 브랜드는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통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모았다. 이어 4위 손흥민 브랜드는 이적 이슈로 전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5위 빅뱅 브랜드는 지드래곤을 통해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스타 브랜드 카테고리의 2025년 6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 5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72,723,916개와 비교해 5.64% 증가했으며, 세부 분석에서는 브랜드소비가 1.58% 하락하고, 브랜드이슈는 0.64% 상승, 브랜드소통은 6.02% 상승, 브랜드확산은 10.78% 상승했다.
스타 브랜드평판 2025년 6월 빅데이터 분석 100위에는 방탄소년단, 임영웅, 소지섭, 손흥민, 빅뱅, 세븐틴, 블랙핑크, 유재석, 손석구, 싸이, 정준원, 에스파, 트와이스, 샤이니, 이제훈, 이정재, 아이브, 이정후, 김종국, 이병헌, 고윤정, 추성훈, 이대호, 페이커, 차은우, 오마이걸, 레드벨벳, 이찬원, 키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이식스, 더보이즈, 보이넥스트도어, 에이핑크, 하이라이트, 강다니엘, 김종민, 스트레이 키즈, 기안84, 김용빈, 박서준, 이상민, 김동현, 김준호, 김연아, 박지현, 김도영, 박보검, 신시아, 변우석, 영탁, 신동엽, 추영우, 박보영, 추신수, 박진영, 서장훈, 박지성, 조째즈, 김숙, 공명, NCT, 성시경, 한지민, 김혜수, 김소현, 마동석, 전현무, 박지훈, 르세라핌, 이영자, 백현, 에이티즈, 김영철, 공유, 박나래, 슈퍼주니어, 규현, 이재욱, 하정우, 안재욱, 장윤정, 송가인, 라이즈, 류현진, 김민재, 김다미, 이준혁, 카더가든, 엑소, 투어스, 김지연, 강민호, 이준영, 비비, 정해인, 노홍철, 장민호, 육성재, 박서진 순으로 분석됐다.
[출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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