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가 덱스와 함께 전라남도 여수에서 본격적인 여수살이를 시작한다. 29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12회에서는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이 여수의 자랑인 돌산갓을 수확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덱스의 합류로 오 남매가 완성되며, 이들은 1000평의 광활한 갓밭에서 수확에 나선다.
이번 방송에서 덱스는 '인간 전기톱'으로 활약하며, 오 남매와 함께 역대급 매출을 목표로 땀을 흘린다. 이재욱은 갓밭 어르신들의 사랑을 독차지할 정도로 활약할 예정이다. 덱스는 현 막내 이재욱에게 질투심을 드러내는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덱스는 내향인 성향에도 불구하고, 방송인으로서의 능력을 발휘하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간다. 임지연과 이재욱은 덱스의 방송 능력에 감탄하며 "낯은 가리는데 방송을 너무 잘한다"고 말한다.
여수에서의 첫 저녁은 역대급 솥뚜껑삼겹살 파티로 시작된다. 염정아는 보령산 명이나물 장아찌와 미나리, 고사리, 박준면이 만든 돼지고기갓김치찌개를 준비하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염정아는 화로 전문가인 덱스와 고깃집 알바 경력이 있는 이재욱의 호흡에 만족감을 표한다.
저녁 식사 후에는 복불복 게임이 진행된다. 오 남매는 다음 날 조업에 참여할 두 명을 뽑기 위해 긴장감을 드러낸다. 덱스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복불복 게임은 어떤 방식일지, 조업 배에 오를 주인공 두 명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덱스는 야식 요리사로 변신해 임지연과의 짜장대첩을 벌인다. 덱스는 "짜장라면은 물 조절이 생명"이라고 주장하며, 임지연은 "불 조절이 생명"이라고 맞서며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tvN '언니네 산지직송2' 12회는 29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출처= 홍보 주식회사 홍(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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