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가 MBN 개국 30주년 대국민 위로 프로젝트 ‘오은영 스테이’에 참가자로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다. ‘오은영 스테이’는 예상치 못한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템플 스테이에 참가해 1박 2일을 보내며 위로와 공감, 다양한 해결책을 찾는 내용을 담고 있다. 30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더욱 심도 깊은 고민과 충격적인 사연이 소개될 예정이다.
하니는 매니저와 스태프 없이 홀로 기차를 타고 수수한 트레이닝복 차림에 민낯으로 스테이 현장에 도착했다. 하니는 환한 미소로 문을 열고 모습을 드러냈으나, 이내 긴장감이 서린 표정과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니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이게 아니었네? 나는 계속 이것만 믿고 달려왔는데, 그럼 나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지”라고 자신의 속마음을 조심스럽게 털어놓았다.
하니가 오은영 박사와 고소영, 문세윤이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오은영 스테이’를 찾은 이유와 그동안 꾹꾹 눌러 담아온 고민과 상처를 털어놓을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은영 스테이’는 오은영 박사와 고소영, 문세윤이 상처 입은 참가자들을 따뜻하게 보듬고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네는 모습으로 첫 방송부터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 TOP10 시리즈’ 6위에 오르는 힐링 예능의 저력을 입증했다.
제작진은 “EXID 하니가 정말 용기 있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오은영 스테이’를 찾았다”며 “그동안 몰랐던 하니의 상처와 진짜 회복을 위한 여정을 시청자 여러분도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은영 스테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출처= 3HW 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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