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A의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가 7월 3일 방송된다. 이번 6회에서는 전현무와 김문정 음악감독이 출연하여 음악 분야에 대한 퀴즈를 진행한다. 김문정 감독은 뮤지컬 분야에서 저명한 음악감독으로, 대중문화예술 국무총리 표창과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방송에서는 전현무가 김문정에게 노래를 배운 경험을 언급하며, 즉석에서 노래 한 소절을 부른다. 이에 김문정은 눈을 질끈 감고 한숨을 내쉬며 웃음을 자아낸다. 전현무는 방송 중 김문정에 매료되어 전자 피아노를 구입했다고 고백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와 함께 하석진, 이상엽, 윤소희, 황제성, 궤도가 출연한다. 김문정 감독은 "오늘의 주제는 '음악은 어떻게 대중의 예술이 되었나'이다"라고 발표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방송 중 김문정은 피아노 천재인 모차르트에 관한 퀴즈를 출제하고, 출연진은 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전현무는 김문정에게 "빨리 퇴근하려면 힌트를 주시는 게 좋을 것 같다"며 반협박을 하기도 한다.
이번 방송은 전현무와 김문정의 유쾌한 티키타카와 음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브레인 아카데미' 6회는 7월 3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출처= 피플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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