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명이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에서 자신의 목 상태에 대한 이야기에 놀라움을 표했다. 최근 진행된 해당 프로그램의 14회 촬영에서 최재명과 추혁진이 귀묘객으로 등장했다.
최재명은 “저희 둘 다 신곡이 나왔는데 잘 될지 궁금하다”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대해 천신애기는 “인기 차트에 상위권 올라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옥경선생은 “이런 사주는 물 건너 가야 한다. 내 능력을 확 펼치고 사는 사주다”라며 “우뚝 서려면 해외로 나가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천지신명은 “내가 보는 최재명은 목을 너무 과하게 사용해 위험할 것 같다. 그것만 관리하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최재명은 “항상 선배들도 저에게 걱정하는 부분이다”라고 덧붙였다.
추혁진은 왕산보살로부터 문서운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왕산보살은 “올해 문서 계약 쓸 일이 많은데 7~8월에 조심해라. 잘못 쓴 계약이 돈 벌이는 안 되고 몸만 바쁘고 한다”고 경고했다. 이에 추혁진은 “계약서 쓸 때 찾아 뵙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그램에는 천신애기 이여슬, 천지신당 정미정, 명화당 함윤재, 왕산보살, 월연암 옥경선생 등 여러 무속인들이 출연하여 주제 ‘소원’에 대해 기묘하고 오싹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 방송은 7월 1일(화) 밤 10시 10분 SBS Life에서 공개된다.
[출처= SBS미디어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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