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와 EBS가 공동 제작한 프로그램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가 오는 7월 26일(토)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추성훈이 세계의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그 과정에서 땀 흘려 번 밥값을 즐기는 현지 밀착 리얼 생존 여행기를 담고 있다.
티저 예고 영상에서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는 중국에서 다양한 극한 직업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은 각자의 역할을 맡아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레트로한 분위기 속에서 사진 촬영을 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추성훈은 작업반장 역할을, 곽준빈은 '수포자' 총무 역할을, 이은지는 오락반장 겸 검색 매니저 역할을 맡았다.
영상에서는 추성훈이 어깨에 무언가를 메고 땀을 흘리며 일하는 모습과, 이은지가 짐을 진 채 계단을 내려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곽준빈은 그 과정에서 충격적인 로우킥 선물을 받는 장면도 공개됐다. 이들은 간이 의자에 나란히 앉아 다양한 중국 음식을 맛보는 장면도 담겨 있어, 이들의 먹방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프로그램은 일과 먹방 외에도 색다른 체험을 통해 추억을 쌓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은지는 댄스 스포츠 선수 출신으로, K-POP 댄스를 배우는 모습이 포함된다. 추성훈과 곽준빈은 극한의 직업에 도전하며 좌충우돌하는 여정을 그린다.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오는 7월 26일(토)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출처= 한남언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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