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가 SBS 초대형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B:MY BOYZ'의 두 번째 TOP 아티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B:MY BOYZ' 3회에서는 몬스타엑스와 함께하는 2라운드 팀 데스매치가 진행된다.
'B:MY BOYZ'는 첫 방송에서 1라운드 콘셉트 배틀을 선보이며 글로벌 K-POP 팬들에게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첫 번째 TOP 아티스트인 NCT의 쟈니, 정우, 텐, 샤오쥔이 B:GINNER(비기너)들의 무대를 심사했으며, NCT가 직접 선정한 'TOP PICK' 1위 팀은 'Fact Check(팩트 체크)'로 결정됐다. 현재 1라운드 탈락자에 대한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발표 이후에는 2라운드 팀 데스매치가 진행된다.
몬스타엑스의 셔누, 기현, 형원은 이번 방송에서 심사위원으로 변신해 훈훈한 선배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이들은 2라운드에서 몬스타엑스의 대표곡을 경연곡으로 선곡할 계획이다. 몬스타엑스의 따뜻한 격려와 솔직한 조언은 B:GINNER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B:MY BOYZ' 3회에서는 B:GINNER들의 매력과 케미스트리를 담은 비하인드 모먼트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러한 요소는 글로벌 B:inUS(비너스)의 투표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B:MY BOYZ'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20분 SBS에서 방송되며, 넷플릭스, 아베마(ABEMA), 위티비(WeTV), 라쿠텐 비키 등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출처=HNS 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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