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틴 호러 영화 <강령: 귀신놀이>가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레드카펫을 장식하며 관객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감독 손동완과 배우 김예림, 이찬형, 서동현, 오소현, 김은비, 박서연이 함께한 이 영화는 오는 8월 6일 CGV에서 개봉 예정이다.
<강령: 귀신놀이>는 공모전에 제출할 독특한 영상을 위해 강령술을 촬영하기로 한 주인공 자영과 친구들이 진짜 강령술을 시도하면서 겪는 공포를 그린 작품이다. 이들은 폐쇄된 지하 저수조에서 촬영 도중 강령술을 시도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끔찍한 저주에 휘말리게 된다.
영화는 7월 4일 오전 3시 기준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는 2025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이유로 작용하고 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의 레드카펫 행사 이후, 영화 팀은 7월 5일 부천시청 어울마당과 8일 CGV 소풍 9관에서 관객과의 대화(GV)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국내외 영화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강령: 귀신놀이>는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장편 경쟁 섹션에 초청되었으며, 전 세계 최초 상영을 앞두고 있다. 영화는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로 분류되며, 제작은 주식회사 이오콘텐츠그룹이 맡았고, 배급은 ㈜스튜디오 디에이치엘이 담당한다.
오는 8월 6일 전국 CGV에서 개봉하는 <강령: 귀신놀이>는 하이틴 호러 장르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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