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S와 SK브로드밴드가 공동 제작한 미식 탐험 프로그램 '뚜벅이 맛총사'가 8월 첫 방송을 확정했다. 이번 시즌은 2023년 파일럿 방송 이후 2년 만에 정규 시즌으로 돌아온다.
'뚜벅이 맛총사'는 현지인과 직접 소통하며 발로 뛰어 숨겨진 현지 맛집을 발굴하는 콘셉트다. 관광객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로컬 맛집부터 가성비가 뛰어난 식당까지 다양한 미식 장소를 소개한다. 이번 시즌은 권율, 연우진, 이정신이 새롭게 합류해 'NEW 맛총사'를 결성했다.
5일 공개된 10초 티저 영상에서는 이탈리아 길거리에서 젤라또를 즐기는 세 배우의 모습이 담겼다. 권율, 연우진, 이정신은 각기 다른 매력과 케미를 선보이며 현지 미식 여행의 생생한 현장을 전달한다. 세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과 자연스러운 먹방 장면이 눈길을 끈다.
권율은 맛집 전도사 '율슐랭'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맏형 역할을 맡았다. 연우진은 먹방계의 '로코킹'으로 둘째 멤버로 합류했고, 이정신은 다재다능한 멀티테이너 '자이언트 베이비'로 막내를 담당한다. 이들의 조합은 보기 드문 구성으로 주목받는다.
'뚜벅이 맛총사'는 현지인들이 줄 서는 명소와 숨겨진 맛집을 찾아가는 미식 여행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먹방 경험을 제공한다. 8월부터 채널S에서 방송된다.
[출처=피알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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