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와 트리플에스가 7월 5일과 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5' 무대에 올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두 그룹은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뛰어난 무대 매너와 비주얼로 현장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워터밤 서울 2025'는 음악과 물이 어우러진 대형 페스티벌로, 아르테미스와 트리플에스는 각각 6일과 5일 무대에 올라 관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행사를 빛냈다. 아르테미스는 최근 발매한 미니앨범 'Club Icarus'의 타이틀곡 'Icarus'를 통해 상처받은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단편 영화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미감을 담아 화제를 모았다.
아르테미스는 'Club Icarus'로 12만 3480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자신의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 수치는 이달의 소녀의 성적을 넘어섰으며, 첫 정규앨범 'Dall(달, Devine All Love & Live)'의 초동 기록도 뛰어넘었다.
트리플에스는 2025년 완전체 앨범 'ASSEMBLE25'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깨어(Are You Alive)'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 곡으로 SBS M '더쇼'와 MBC M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트리플에스는 51만 6626장의 초동 판매량으로 또 한 번 자신의 최고 기록을 세웠다.
두 그룹은 '워터밤 서울 2025'에서 완벽한 무대와 팬들과의 소통으로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여름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출처=모드하우스 제공]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