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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어스(ONEUS)가 신곡 'X'로 첫 주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원어스는 지난달 30일 발매한 미니 11집 '5x'의 타이틀곡 'X' 무대를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서 선보였다.
원어스는 힙한 무드가 돋보이는 캐주얼 룩을 입고 무대에 올라 시크하고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네 멤버는 신곡 'X'의 격렬한 동작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이며 무대 완성도를 높였다. 에너제틱한 군무로 리듬감을 전달하고, 쉴 새 없는 대형 전환으로 생동감을 표현했다. 이로써 원어스는 '4세대 대표 퍼포머'로서 강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팬들은 원어스의 무대에 대해 "멤버 개인 능력치와 팀워크가 놀라운 수준이다", "내공이 폭발하는 무대다", "원어스의 휘몰아친 3분", "'X'를 처음 듣는 순간부터 중독성 넘쳤다" 등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에 호평을 쏟아냈다.
미니 11집 '5x'는 다섯 멤버를 의미하는 숫자 '5'와 어떤 값이든 대입 가능한 미지수 'x'를 결합해 원어스의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표현했다. 원어스는 고정된 답이 없는 미지수 'x'처럼 자신들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음악 서사의 시작을 알렸다.
컴백 첫 주 음악방송 활동을 마친 원어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출처=RB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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