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이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위드어스는 7일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위드어스는 에이핑크 멤버이자 개별 아티스트로서 네 사람의 다양한 활동을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전속계약으로 위드어스는 네 멤버와 공식적인 파트너십 체제를 구축했다.
함께 공개된 공식 프로필 사진에서는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의 세련된 비주얼과 존재감이 돋보인다. 네 멤버는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착용해 깔끔한 콘셉트를 완성했으며, K-POP 세대를 초월하는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위드어스는 “많은 팬들이 기다려준 만큼 에이핑크 완전체 활동뿐 아니라 멤버별 활동도 다채롭게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에이핑크는 올해 데뷔 14주년을 맞아 아시아 투어를 성료했으며, 기념 싱글 ‘Tap Clap(탭 클랩)’을 발매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박초롱은 JTBC ‘집 나가면 개호강’에 출연하고 있으며, 윤보미는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 중이다. 김남주는 개인 유튜브 채널 ‘남주세끼’를 운영하며, 오하영은 K리그 ‘쿠플픽’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다. 네 멤버는 음악과 방송, 콘텐츠 전반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위드어스는 청량한 음악과 유스틴(Youth+Teen) 콘셉트로 주목받는 5세대 보이그룹 더윈드(The Wind)를 비롯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출처=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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