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2025년 개봉작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7월 7일 기준 누적 관객수 337만8031명을 기록하며 <야당>의 최종 관객수 337만7849명을 넘어섰다. 이로써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사상 초유의 무기와 맞서 싸우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디지털상의 모든 정보를 통제할 수 있는 무기가 전 세계 국가와 조직의 기능을 마비시키고 인류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에단 헌트와 동료들은 목숨을 걸고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든다.
톰 크루즈가 12번째 내한을 통해 남다른 한국 사랑을 입증했으며,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와 배우들이 역대급 팬 서비스를 선보여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영화 공개 직후에는 한계를 넘어선 강렬한 액션과 스케일, 시리즈 전편을 아우르는 전개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관객들은 “톰 크루즈의 위대함을 목도했다. 대체 비행기 액션은 어떻게 소화한 건지! 영화 예술이 줄 수 있는 극한의 스릴을 선사한 영화”(롯데시네마 박씨), “스릴과 통쾌한 액션으로 더위를 날려버렸다”(CGV 파란씨), “완벽한 서사, 완벽한 액션, 톰 크루즈가 장르 그 자체다”(CGV 홀씨) 등 극찬을 쏟아냈다. 이에 힘입어 CGV 골든 에그지수 실관람객 만족도는 97%를 유지하고 있다.
2025년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기록을 경신했다. 시리즈의 정점을 찍는 익스트림 리얼 액션과 ‘팀 미임파’의 눈부신 팀플레이가 폭발적인 호평을 모으고 있다.
영화는 169분 러닝타임으로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출연 배우로는 톰 크루즈를 비롯해 헤일리 앳웰, 빙 라메스, 사이먼 페그, 에사이 모랄레스,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참여했다. 북미에서는 5월 23일 개봉했으며, 국내에서는 5월 17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디지털 통제 무기를 무력화하는 데 필요한 키를 손에 쥔 에단 헌트가 오랜 동료 루터, 벤지와 함께 새로운 팀원 그레이스, 파리, 드가와 힘을 합쳐 강력한 적에 맞서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작품은 톰 크루즈의 익스트림 리얼 액션과 시리즈 총망라한 감동적인 전개가 어우러져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025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출처=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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