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라 국내외 영화산업이 전환기를 맞은 가운데, 한국영화아카데미(KAFA)가 주최하는 ‘KAFA+영화인교육’
KAFA는 영화진흥위원회 산하 기관으로, 영화인의 직무 역량 강화와 한국 영화산업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다양한 현장 맞춤형 특화 교육을 지속해서 시행하고 있다. 올해도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영화산업 동향과 영화인들의 요구를 반영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7월 19일에 진행되는
한편, 지난 6월 25일에는 KAFA+영화인교육의 산업동향 토크 프로그램인
이외에도 KAFA는 7월과 8월에 걸쳐 다양한 영화인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7월 9일부터 30일까지는 제작부 Step 2: 예산 및 정산 과정이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4주간 진행된다. 7월 15일과 17일에는 영상 색보정 Intermediate 과정이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2강으로 열린다. 7월 15일부터 8월 11일까지는 연출부 Step 2: 공간 담당 과정이 월·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5주간 진행된다.
앞으로 8월 18일부터 9월 9일까지는 연출부 Step 2: 인물 담당 과정이 월·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4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이들 과정 모두 영화교육지원센터 1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KAFA는 영화산업 현장의 변화에 맞춘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영화인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한국 영화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AI 영화기술 교육과 칸 필름마켓 리뷰 토크 프로그램은 국내 영화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출처=한국영화아카데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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