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세계적인 디제이 마셀 우즈와 함께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의 향연이 펼쳐졌다.
주최측인 글리터나이트는 2일 클럽 매스에서 ‘맥스 아웃 코리아 NYE 카운트다운 2014’ (www.maxoutkorea.co.kr)의 프리 파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축제에서 섭외 1순위로 꼽히는 마셀 우즈(DJ. MARCEL WOODS)의 출연으로 팬들의 뜨거운 환호와 관심이 쏟아졌고, 마셀 우즈의 환상적인 디제잉 실력으로 약 2천명 모두가 하나되는 뜨거운 분위기가 늦은 새벽까지 이어졌다.
이외에도 리믹스 디제이와 프로듀서로 유명한 디제이 매드팀이 출연하고 최강의 클럽 퍼포먼스팀 아소비커넥션 특유의 화려하고 섹시한 퍼포먼스로 국내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새로운 일렉트로닉 무대를 꾸몄다.
마셀 우즈는 “한국 팬들은 오픈 마인드라서 음악을 제대로 즐길 줄 안다”라며 “한국 팬들과 연말 카운트다운을 함께 하게 될 맥스아웃 코리아가 더욱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맥스 아웃 코리아 NYE 카운트다운 2014’는 국내외 최정상급 슈퍼 디제이 20여 팀이 출연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로 꾸며지는 초대형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페스티벌이다. 현재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이 판매 중이며 11월 23일까지는 할인된 가격으로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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