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코리아2’의 클라라가 이번엔 전신 수영복으로 몸매를 과시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SBS ‘패션왕코리아2’에서 클라라와 최범석 디자이너는 ‘힐링 아웃도어 룩’ 미션의 영감을 얻기 위해 몸소 수상 스키에 도전했다. 이날 클라라는 몸매의 곡선을 그대로 보여주는 수상 스키용 전신 수영복을 입고 등장해 주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클라라는 자신의 수상 스키복을 최범석 디자이너에게 설명하던 과정에서 풍만한 볼륨감 때문에 수영복 상의의 지퍼가 잠기지 않아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최범석 디자이너는 “클라라는 역시 쫄(쫄이 옷을 입어야 한다)이야”라며 몸매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클라라의 섹시한 수상스키복 자태는 27일 밤 12시 15분 SBS, 14일 오후 1시 SBS funE, 밤 11시 SBS플러스에서 방송되는 ‘패션왕코리아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클라라 ⓒ SBS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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