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이 '만인의 연인' 소피마르소 주연 영화 '라붐'을 오마주 했다.
라붐은 연예/패션 매거진 GanGee(간지) 10월호 화보를 통해 첫사랑의 풋풋하고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 6인 6색 각기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이날 라붐 유정, 소연, 지엔, 해인, 율희, 소연 여섯 멤버는 영화 '라붐' 속 소피마르소의 방을 완벽하게 재현한 세트에서 의상과 소품을 활용, 그때 그시절 첫사랑의 느낌을 완벽하게 표현해 냈다.
특히 라붐 멤버들은 신인 특유의 열정적이고 활발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눈길을 끌었다. 또 많지 않은 화보 경험에도 불구 콘셉트에 맞는 표정과 포즈를 완벽하게 취해 보여 스태프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화보촬영을 마친 멤버들은 'GanGee(간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들의 첫사랑과 연예인 이상형 등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라붐은 김종서, 임창정, 유키스 등이 소속된 NH 미디어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내가네트워크가 오랜 시간 비밀리에 준비한 합작 프로젝트다. 소피마르소 주연 영화 '라붐'을 오마주한 걸그룹 라붐의 감각적인 화보, 유쾌통쾌 무한긍정 인터뷰는 'GanGee'(간지)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라붐 ⓒ GanGe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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