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마이스터'를 활용한 할로윈 파티가 개최된다.
롯데주류는 오는 31일 강남에 있는 클럽 '신드롬'에서 '예거마이스터 아이스 콜드샷과 함께하는 할로윈 파티'를 연다. 할로윈의 오싹한 이미지와 예거마이스터 아이스 콜드샷의 이미지가 잘 맞아 기획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예거마이스터는 영하 18도까지 얼지 않는 주류. 아이스 콜드샷은 이 술을 냉동 보관해 마시는 방법으로 마실 때 온도가 0도 이하로 낮아질 수록 예거마이스터 특유의 맛을 잘 즐길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당일 파티가 시작되는 오후 10시부터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면 참석 가능하다. 현장에는 예거마이스터 아이스 콜드샷을 마실 수 있게 관 모형의 냉동 보관용 부스를 설치하고, 실내 곳곳에 괴물, 마녀, 미이라 등 소품을 활용한 포토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
한편, 클럽 '신드롬' 외에도 홍대 '매드홀릭', 건대 '헌터스' 등 전국 90여 개 클럽과 바에서도 프로모션은 진행된다. 롯데주류는 해당 업소 방문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할로윈 소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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