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장면은 일본 애니메이션 '프리큐어'의 인형극 공연을 촬영한 것으로, 누워서 다리를 들고 있는 캐릭터를 다른 캐릭터가 쪼그리고 앉아 바라보고 있는 장면이다.
이 사진은 12일 현재 약 3000회 가까지 리트윗 되며 큰 관심을 끌었다.
""새로운 속옷을 자랑하는 중이다", "브라질리언 주짓수 수행 중"이라는 등 상황에 대한 의견도 분분했다.
これがどういう状況なのか本当にわからない。 pic.twitter.com/Fa5d1PYuVp
— Yes! たっち5 Go Go! (@tatti5) 2014년 11월 11일
공개된 정답도 난해했다. "게로 변하는 마법에 걸린 공주가 횡보를 하던 중 떠밀려 넘어진 장면"이라고 사진을 촬영한 당사자가 전했다.
이에 해당 사진을 퍼뜨린 일본 트위터리안은 "그야말로 신의 타이밍의 포착"이라며 촬영자를 칭찬했다.
[사진 ⓒ 해당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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