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동해&은혁과 엑소-M 레이가 중국 춘절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슈퍼주니어 동해&은혁과 엑소-M 레이는 오는 11일 오후 7시(현지시간)부터 베이징 싱꽝영시펑(北京星光影视棚)에서 진행되는 '2015 CCTV 왕뤄춘완(网络春晚)'에 참석,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CCTV '왕뤄춘완'은 중국 춘절 특집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슈퍼주니어 동해&은혁과 엑소-M 레이를 비롯해 차이린, 장씬저, 웨이천, 궈차이제, TFBOYS, 피아니스트 랑랑 등 중국어권 유명 인사들이 대거 출연하며, 이날 현장은 CCTV 공식 인터넷 방송인 'CNTV 닷컴'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됨은 물론 오는 18일 CCTV를 통해 중국 전역에 방영될 예정이다.
특히, 엑소-M 레이는 MC로 초청받아 리우옌, 장췐링, 른루위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며, 슈퍼주니어 동해&은혁은 이번 방송에서 히트곡 '떴다 오빠', 'MOTORCYCLE', '1+1=LOVE' 등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3월 1일 마카오 베네시안 코타이 아레나에서 '슈퍼쇼6' 단독 콘서트를 펼치며, 엑소는 오는 3월 7~8일과 14~15일 총 4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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