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이 만든 '드래곤볼'의 실사판 영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유투브에 공개된 영상 'Dragon Ball Z: Light of Hope - Pilot'은 손오공이 사망하고 인조 인간들이 세상을 장악하는 미래를 재현했다.
할리우드 영화 못지않은 특수 효과와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3일 현재 이 영상의 조회수는 675만 번을 넘어섰다.
영상을 제작한 스튜디오 'ROBOT UNDERDOG'는 현재 속편 에피소드 제작을 위해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한다.
[사진 ⓒ ROBOT UNDERDOG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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