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보소’의 무림커플 박유천-신세경의 못다한 웨딩 비하인드컷이 대량방출됐다. 여기에 여심을 훔친 박유천의 현장 뒷이야기도 함께 대공개됐다.
지난 20일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 스페셜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에서 최무각(박유천)과 오초림(신세경)은 프러포즈부터 결혼식장에 들어서기까지 달달한 사랑이야기를 써나갔다. 그러나 불멸의 살인마 권재희(남궁민)가 컴백, 신부를 납치한 상황. 역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다.
이날 방영분은 9.6%(AGB닐슨 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자체최고 시청률을 새로 작성했고, 동시에 수목극 1위에 올랐다. 매회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냄보소’의 제작진은 이에 오늘(21일) 종영에 앞서 현장에서 벌어진 이야기와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 연기하랴 신부 신세경 챙기랴, 젠틀 신랑 박유천
형사패션을 고수했던 박유천이 턱시도를 입고 현장에 나타나자 스태프들의 입에서 일순간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식장을 찾아온 개구리 극단원들과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처럼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왕자방(정찬우)과의 만담개그 촬영을 위해, 턱시도를 입고도 개그 연습을 했다고. 그런 와중에도 신부 신세경의 드레스의 옷매무새와 머릿결을 매만져주며 살뜰히 챙겨, 듬직하고도 다정한 신랑의 면모를 보여줬다. 많은 여심이 그를 향해 ‘각렐루야’를 외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 상상프러포즈, “오! 마이~ 촤~”는 즉흥 애드리브
자동차 트렁크에 가득채운 풍선과 현수막으로 초림에게 프러포즈하는 장면을 상상했던 무각. 접촉사고에 산통이 깨져버렸고 머리를 감싸 쥐며 하늘을 향해 “오 마이 촤”를 외쳤다. 대본에는 없는 내용이었는데, “무각의 유행어 ‘촤~’와 오 마이 차(car)를 합쳐서 대사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박유천의 즉흥 제안에 백수찬 감독 또한 오케이 사인을 보냈다. 카메라 앵글도 인물의 동선도 알아서 준비하며 카메라 감독까지 웃게 만든 박유천. 이젠 코믹한 연기까지 완벽한 그에게 스태프들은 연기머신이란 닉네임을 선사하기도.
◆ 신세경 앞에 무릎 꿇은 박유천, 현장 운집한 팬들 환호성.
사랑스러운 눈망울로 초림을 바라보았던 무각. 무릎을 꿇고 반지를 내밀자 세계 각지에서 몰린 박유천의 팬들은 환호성을 지르고야 말았다. 카메라가 세팅되는 동안에는 가수 박유천으로 돌아가 이적의 ‘다행이다’를 부르는 깜짝 팬서비스를 선보여 현장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물론 카메라가 돌자 다시 최무각으로 돌아가 코믹 버전의 프러포즈송을 불렀지만. 현장에 있던 한 일본 팬은 “박유천의 해맑은 모습을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어 행복하다. 얼마 남지 않은 ‘냄보소’의 촬영을 잘 마무리하기를 바란다”며 두 손 모아 기도했다.
한편 재희에게 납치된 신부 초림을 찾기 위해 결혼식장을 달려 나간 무각. 이들은 못 다한 결혼식에 마침표를 찍고, ‘냄보소’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오늘(21일) 밤 10시 마지막회 SBS 방송.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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