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의 한 여성이 잃어버린 핸드폰을 되찾아 준 사람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는 인증샷이 화제다.
오스틴 밀란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나쁜 소식은 2일 전에 휴대전화를 분실했다는 것이다. 좋은 소식은 호날두가 휴대전화를 찾아줬다는 것. 더 좋은 소식은 그가 우리에게 저녁식사를 대접했다!"며 호날두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호날두는 이날 밀란은 물론 그의 친구들을 초대해 저녁 식사를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들은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부럽다"며 이 여성에 대해 부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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