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개그맨 김영철이 인스타그램에 전신사진이 잘나오는 팁을 올렸다.
좌측은 아무렇게나 찍었을 경우. 얼굴은 커보이고, 몸은 짧아보인다.
반면 우측은 얼굴을 사진의 가운데쪽으로 맞추고 발끝을 사진 끝으로 맞춘다. 이렇게 하면 얼굴은 작아보이고 다리는 길어보인다는 것.
비교사진을 보면 그의 팁이 매우 신뢰가 간다.
이는 카메라 렌즈의 굴절율 때문인데, 포커스에 가까울수록 작아지고 멀어질수록 커지는 원리를 이용한 것. 써먹어보자.
[사진 @김영철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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