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 김영만 아저씨가 떠나고 미술교실 김충원 선생님이 합류한다.
23일 김영만씨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마지막 방송 인사를 전했다.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은 내가 여러분께 할 말"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새로 합류하는 김충원씨는 '신나게 그려보자', '어린이를 위한 스케치 쉽게 하기' 등 지난 30년간 200여 권의 미술 교육 서적을 발간해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90년대 중반에는 KBS 2TV '하나둘셋 유치원' 등 교육 프로그램에 출연해 김영만의 색종이 교실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다.
김영만 아저씨의 마지막 인사를 영상으로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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