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시작되면서 선영네 늦둥이 막내 딸로 출연 중인 '진주'(본명 김설. 6세)가 씬스틸러로 떠오르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도 동네에서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캐릭터지만, 시청자들의 마음도 단번에 훔쳤다.
특히, 진주의 콜라병을 들고 있는 사진은 뒷모습만으로도 그 귀여움에 '심쿵'했다는 시청자들이 다수.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고 잘먹는 진주는 '응답하라 1998'의 시청률을 끌어올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 진주의 팬이 은밀하게 만들어 커뮤니티에 올린 짤들을 모아봤다. 정말 귀엽다.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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