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SAF(SBS Awards Festival) 스페셜 스테이지에 참석한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의 교복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무대에서 트와이스는 남심(男心)을 자극하는 아찔한 안무와 더불어 와펜이 포인트 된 숏 자켓, 오버사이즈의 스트라이프 점퍼에 타탄 체크 아이템을 믹스매치 하여 러블리한 교복 스타일링을 완성하였다.
특히, 타탄 체크 특유의 캐주얼 분위기에 니삭스와 블랙 옥스퍼드 슈즈를 매치하여 걸리시한 감성을 자아냈다.
이날 트와이스가 착용한 타탄 체크아이템은 컨템포러리 브랜드 '페리도트(FERIDOT)' 의 2015 타탄 컬렉션으로 아이유, EXID 등 패셔너블한 셀럽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디테일한 형태를 살펴보자.
한편, SAF는 지난해 SBS가 지상파 최초로 만든 대규모 방송 축제로 연말 시상식과 더불어 전시, 체험, 시청자 참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SBS에서 방송된 모든 콘텐츠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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