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로 변신한 표창원씨의 방송 멘트가 화제다.
지난 해 말 MBN에 출연해 '문재인 사무실 인질극'과 관련해 인터뷰를 하던 표창원씨는 앵커의 무리한 유도 질문에 논리정연하고 거침없는 발언을 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앵커 : 제 1 야당의 사무실에 괴한이 침입해 대표 사퇴 요구를 한 사건은 바람직하진 않지만 그래도 뼈아프게 받아들여야 할 부분이 있는 것 아닙니까?
이 질문에 '사이다'라고 평가받으며, 순식간에 화제의 영상으로 급부상한 표창원씨의 인터뷰를 한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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