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팬미팅에서 울음을 터뜨렸다.
지난 16일 박보검은 KBS 아레나에서 3,000명의 팬들과 생애 첫 팬미팅을 가졌다.
팬들의 열렬한 반응에 박보검은 "제가 뭐라고.."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팬들 또한 "울지마"를 연호하며 박보검의 눈물에 대해 호응했다.
박보검은 "받은 사랑 실망시키지 않고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한 뒤 팬들과 처음으로 가진 행복한 시간을 마무리했다.
팬캠을 통해 이날의 감동을 느껴보자.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